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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하와이 지오반니 새우트럭


일단 소문도 많이 듣고


한번 가볼만 하겠다 하고 간


하와이 지오반니 새우트럭





다른 트럭도 몇대 보이고 하는데


지오반니 새우트럭에만 줄이 서있음..




가까이에서 보니 차에 온통 낙서와 서명들이 가득했습니다.




뒤로 보이는건 주차장


바로 앞에 테이블에 앉아서 먹기도 하고


토장도 해갑니다.




사면 저런 봉지에 그냥 사서 줍니다 ㅋ


근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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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 하겠네'


였는데..


역시..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소금맛.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구운 새우맛.


거기다 밥은 왜이렇게 많은지..


뭐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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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굳이 이걸 먹어야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소문은 소문이구나..



그리고!!


중요한 정보 하나!!


테이블 주변에 파리가 어마어마 합니다..... ㅠㅠ


드실 거면 반드시 포장해서 해변에서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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