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얼굴은 귀여운데 볼륨이.... '반전몸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36717

 

배우 조재현 아들인 쇼트트랙 선수 조수훈과 배우 배누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배누리의 과거 화보도 화제다.

배누리는 지난해 6월 공개된 스타화보에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배누리는 하얀 민소매 티셔츠에 검정색 속옷 하의 만을 입고 명품 볼륨과 잘록한 허리를 과시했다. 

앞서 1일 한 보조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과 배누리가 약 1년 정도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SNS에 공개적으로 데이트 모습을 올리는 등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친한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SNS에 올린 사진 또한 데이트가 아닌 다른 지인들과 함께한 나들이 모습이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상태이다.

한편 배누리는 2008년 리트머스 전속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 '양심정' '드림하이' '해를 품을 달' 영화 '미스터 좀비' 등에 출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누리 반전 몸매네" "배누리 귀여운 매력만 있는 줄 알았더니" "천이슬 양상국은 열애 인정했는데" "천이슬도 그렇고 오늘 섹시화보의 날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